(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앰버 허드가 조니뎁과 이혼 후 8개월만에 억만장자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4월 19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따르면 배우 엠버 허드(31)의 아버지는 그녀가 엘론 머스크(46)와 결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앰버와 엘론은 서로에 대해 매우 진지하다. 그녀는 기꺼이 결혼할 것이다”고 전해진다.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은 같은 도시에 있을 때마다 수시로 데이트를 하고 있다. 시간이 날때마다 만나서 함께 한다”고 말했다.
엠버 허드는 조니 뎁과의 이혼 당시 조니 뎁의 가정 폭력을 고발하며 큰 이슈를 낳기도 했다.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가정폭력과 이혼 관련 법적 공방을 벌이다 합의 하에 이혼했다. 이후 엠버 허드는 조니 뎁과의 이혼 합의금을 가정폭력 여성을 지원하는 시민 단체에 전액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9 1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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