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놀라운 센스를 보였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하숙집 딸들’에서는 ‘30초 PR’을 선보이며 자기 소개를 하던 중 30초가 경과된 것 같을 때 멈추는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이진호는 26초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도전한 이특은 “이특은 이 세상에서 특별한 사람”이라며 자신의 이름 소개를 시작으로, 능수능란하게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특은 30초가 가까워진다고 느끼자 타이머를 멈췄으며, 그는 무려 29초를 기록해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박시연이 본명으로 활동하지 못하고 예명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9 0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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