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이현우가 조이와 통화하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강한결(이현우 분)과 윤소림(조이 분)이 통화하며 서로 질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한결(이현우 분)은 전화를 받은 윤소림(조이 분)에게 “노래 들어봤냐”며 물었고, 안 들었다는 윤소림(조이 분)에게 “내가 보내줄까?”라며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듣고 싶지 않아하는 윤소림(조이 분)에게 “무슨 노래 한 곡 듣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린다고? 너 설마 듣기 싫은 건 아니지?”라며 물었다.
이에 윤소림(조이 분)은 “맞다”며 “안 듣고 싶다”고 말했고, 강한결(이현우 분)은 “이건 그냥 일일 뿐이잖아”라며 “질투나니까. 싫은 걸 어떡하냐. 나중에 괜찮아지면 들어보겠다”는 윤소림(조이 분)에게 “나도 너 촬영이나 이런 것 싫다. 나 대신에 서찬영 선택한 건 네가 먼저잖아”라고 반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윤소림(조이 분)이 성공적인 데뷔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8 2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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