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당신의 시간을 훌쩍 흐르게 해 줄 예능돌…‘신화(SHINHWA)-비투비(BTOB)-EXID’

(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요새 많은 사람들은 킬링 타임을 위해 동영상 사이트 혹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붙잡고 생활한다.
 
그 중에서도 많은 빈도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아이돌을 살펴보고자 한다.
 
   
‘원조 도른자들 감히 이들의 영역을 침범하려 하지 말아, 신화(SHINHWA)’
 
신화 멤버들은 맏형 에릭부터 막내 앤디까지 단 한 명도 이상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정말 독특하다. 오죽하면 과거 신화가 SM에 소속돼 있을 시절, 신참 매니저를 신화부터 겪어보게 한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 이들에게 벽타기 정도는 애들 장난이다.
 
신화는 현재 모든 멤버가 30대인 최장수 아이돌로 최근 리더 에릭이 결혼소식을 발표하기도 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기도 했다.
 
   
‘제대로 노는 법이 궁금하다면 이 분들을 참고하세요, 비투비(BTOB)’
 
비투비 역시 한 명도 얌전한 멤버가 없다. 그들은 대기실에 모였다하면 시끌벅적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스텝들을 고생(?)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유명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그들의 동영상 속 스텝들은 이제 해탈의 경지에 이른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비투비는 신곡 ‘Movie’의 짧은 활동 후 현재 멤버별 활발한 개인 활동 중이다.
 
   
‘내숭같은 건 그들의 양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EXID’
 
EXID하면 곧바로 떠오르는 이미지는 사실 ‘섹시’가 지배적이다. 하지만 그 섹시함 뒷 편에는 털털함의 끝판왕들이 숨어있다. 특히 하니와 혜린은 방송 중 알다가도 모를 표정을 자주 지어보여 각자 유명한 짤을 소유 중일 정도다. 멤버들이 모두 모이면 끊임없이 호탕한 웃음소리가 들려오기도 한다.
 
EXID는 신곡 ‘낮보다는 밤’으로 기존과는 색다른 무대를 펼치고 있다.

유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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