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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SNS] 이주연, 반짝이 옷 입고 비 거부 “비오는거 너무 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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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이주연이 온 몸으로 비를 거부했다.
 
18일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오는거 너무 시러어어어어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주연 / 이주연 인스타그램
이주연 / 이주연 인스타그램
 
사진 속 이주연은 반짝거리는 옷을 입고 뚱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비오는거 너무 시러”라고 덧붙이며 비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옷 이쁘게 입었는데 날씨가 잘못했네”, “아름답습니다 증말”, “흡 언니 너무 예뻐요 진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주연이 맹활약 중인 패션앤 ‘팔로우 미8’는 매주 목요일 저녁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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