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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랜’, 미분류표 박근혜-문재인 비율 인위적 조정 의혹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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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더 플랜’이 지금 이 시대 의미 있는 작품으로 떠올라 주목을 받고 있다.
 
김어준 총수를 필두로 ‘프로젝트 부(不)’라는 타이틀 아래 기획 된 다큐멘터리 3부작 중, 첫 번째인 ‘더 플랜’은 당시 수많은 의혹을 남겼던 2012년 18대 대선의 충격적인 비밀을 밀도 있게 파헤쳐가는 미스터리 추적 다큐멘터리다.
 
몇 차례의 시사 후 작품의 높은 완성도와 예상하지 못 했던 흥미진진한 사실 증명들로 벌써부터 대중의 관심을 집중 받고 있는 ‘더 플랜’이 “이 시대 꼭 필요한 영화”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5월 대선을 앞두고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더 플랜’ / 프로젝트 부
‘더 플랜’ / 프로젝트 부
 
2012년 18대 대선 결과에 대한 의심으로 시작해 결국 ‘조작’의 가능성을 숫자로 정확히 증명해 낸 ‘더 플랜’은 전세계 30여명의 전문가들의 인터뷰와 전자 개표기를 활용한 개표 결과는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실험으로 보여줘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린다.
 
그 반면 관객들에게 알려주는 정보를 인터뷰 장면 뿐만 아니라 자료화면 및 귀여운 애니메이션까지 활용해 리드미컬한 흐름으로 담아 오히려 보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더 플랜’을 지금 이 시대가 꼭 봐야 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로 축약할 수 있다고 작품은 말한다.
 
그것은 “투표야 말로 민주주의의 심장이고 평화로운 정권교체의 핵심이기 때문이다”라는 말과 함께 단순하게는 “세금을 내는 측면에서 우리들은 ‘소비자’다. 광장에 촛불을 든다는 것은 특수한 케이스지만 ‘소비자’가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는 선거다”라는 것이다. 이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투표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개표 역시도 그 못지 않게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이 작품을 제작한 김어준 총수는 “선거의 모든 과정은 공개적으로 심사될 수 있어야 한다”는 말과 함께 수개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전달해 대중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한편, ‘더 플랜’은 오는 20일 정식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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