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정만식이 맨투맨 제작발표회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박해진과 이창민 PD, 김원석 작가, 박성웅, 김민정, 연정훈, 채정안, 정만식이 JTBC ‘맨투맨’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비공식 스파이 로맨스 드라마이다.
이날 박성웅은 ‘맨투맨’ 관전 포인트에 대해 “시청자 분들이 TV 앞에서 밀착해서 보면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이렇게 대사가 많은 캐릭터는 처음이다”고 말하며 “원래는 납치하고 때리고 그런게 많았다”며 “말이 너무 많아서 김원석 작가가 원망스럽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정만식은 “저 역시 재미를 느끼면서 연기했다. 개인적으로는 헝가리에 가서 촬영했다. 저만 좀 널널하게 촬영해서 굉장히 좋았다”고 웃으며 “헝가리 맥주 참 맛있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8 15: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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