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MBC 새 월화 드라마 ‘파수꾼’에 배우 전미선이 캐스팅 확정됐다.
5월에 첫 방송될 예정인 월화특별기획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모여서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 하는 모임을 만드는 이야기로,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적나라한 사건들에 "파수꾼"이라는 가상의 조직을 판타지로 얹어서 보여 줄 액션 스릴러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전미선은 극 중 아들이 괴물인 걸 알고도 감추는 끔찍한 모성을 지닌 소유자인 ‘박윤희’ 역할로 자신의 자녀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파수꾼"은 "투윅스",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연출한 손형석 PD와 2016년 드라마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김수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역적"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5월에 첫 방송될 예정인 월화특별기획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모여서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 하는 모임을 만드는 이야기로,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적나라한 사건들에 "파수꾼"이라는 가상의 조직을 판타지로 얹어서 보여 줄 액션 스릴러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전미선은 극 중 아들이 괴물인 걸 알고도 감추는 끔찍한 모성을 지닌 소유자인 ‘박윤희’ 역할로 자신의 자녀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8 14: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