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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측, “박서준-구하라 자회사行?…결정된 바 없어”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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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키이스트 측이 박서준, 구하라의 자회사 이동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18일 톱스타뉴스에 “박서준과 구하라가 자회사 콘텐츠Y(가칭)로 소속을 옮긴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어제(17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형식의 타법인 출자가 결정된 것은 맞으나, 시기상 소속 배우들의 이동에 대해서는 결정 된 바가 아무것도 없다. 논의중인 단계”라고 전했다.
 
구하라-박서준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구하라-박서준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앞서 키이스트는 “7월 1일부터 정식 출범 예정인 신규 자회사의 자본금은 10억원 규모이며, 키이스트의 예정 지분율은 70%. 신규 자회사의 가칭은 (주)콘텐츠 Y이며, 대표이사는 현재 키이스트 엔터사업부문 대표인 양근환 사장이 맡게 됐으며 홍민기 이사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고 설명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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