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90년대를 주름잡던 아이돌 스타들이 하나둘씩 제 짝을 찾아 결혼 소식을 전해오고 있다.
이에 팬들은 추억 속 ‘언니 오빠’의 결혼이 새삼 신기하게 다가온다며 축하를 보내오고 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비교적 최근 웨딩 소식을 전해 온 ‘신화(SHINHWA) 에릭-태사자 박준석-S.E.S 바다’를 살펴보고자 한다.
‘영원한 주황공주들의 남편일 줄 알았는데 이젠 우리 곁을 떠나네요, 신화(SHINHWA) 에릭’
신화의 큰 형님 에릭이 오늘(17일), 배우 나혜미와의 결혼 소식을 전해왔다.
에릭과 나혜미는 3년 전 이미 열애설이 났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두 사람 모두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그리고 지난 2월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연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마침내 4월 17일 결혼 사실을 전격 선언해 모두의 축복을 받았다.
두 사람은 7월,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스케줄 조율 후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결혼 이후 에릭과 나혜미의 활동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 지 역시 주목받고 있다.
‘결혼 소식 덕에 오랜만에 기억의 표면 위로 떠오른 그 이름, 태사자 박준석’
태사자는 한 때 당시 최고 인기 아이돌 NRG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킨 추억 속 아이돌 중 하나다.
그 멤버 박준석이 에릭과 마찬가지로 오늘(17일) 결혼 소식을 통해 팬들에게 오랜만에 안부를 전했다. 그의 결혼 상대는 영화계 엔터 대표로 4살 연하의 여성이다.
두 사람 역시 오는 6월 가까운 지인들을 초청해 결혼식을 올리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우리의 요정님이 행복하다면 그것으로 우린 충분해, S.E.S 바다’
바다는 지난 3월 수많은 스타들의 축하 속에서 아름다운 결혼식을 진행했다. 두 멤버 유진, 슈가 먼저 결혼해 아이의 엄마가 된 가운데 맏언니 바다까지 결혼하며 S.E.S는 멤버 전원이 유부녀가 됐다.
바다 씨의 남편은 9살 연하의 요식업을 하는 사업가로 큰 키에 훈훈한 외모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바다는 최근 S.E.S 재결합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큰 선물을 안겨줬다.
90년대를 주름잡던 아이돌 스타들이 하나둘씩 제 짝을 찾아 결혼 소식을 전해오고 있다.
이에 팬들은 추억 속 ‘언니 오빠’의 결혼이 새삼 신기하게 다가온다며 축하를 보내오고 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비교적 최근 웨딩 소식을 전해 온 ‘신화(SHINHWA) 에릭-태사자 박준석-S.E.S 바다’를 살펴보고자 한다.
‘영원한 주황공주들의 남편일 줄 알았는데 이젠 우리 곁을 떠나네요, 신화(SHINHWA) 에릭’
신화의 큰 형님 에릭이 오늘(17일), 배우 나혜미와의 결혼 소식을 전해왔다.
에릭과 나혜미는 3년 전 이미 열애설이 났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두 사람 모두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그리고 지난 2월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연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마침내 4월 17일 결혼 사실을 전격 선언해 모두의 축복을 받았다.
두 사람은 7월,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스케줄 조율 후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결혼 이후 에릭과 나혜미의 활동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 지 역시 주목받고 있다.
‘결혼 소식 덕에 오랜만에 기억의 표면 위로 떠오른 그 이름, 태사자 박준석’
태사자는 한 때 당시 최고 인기 아이돌 NRG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킨 추억 속 아이돌 중 하나다.
그 멤버 박준석이 에릭과 마찬가지로 오늘(17일) 결혼 소식을 통해 팬들에게 오랜만에 안부를 전했다. 그의 결혼 상대는 영화계 엔터 대표로 4살 연하의 여성이다.
두 사람 역시 오는 6월 가까운 지인들을 초청해 결혼식을 올리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우리의 요정님이 행복하다면 그것으로 우린 충분해, S.E.S 바다’
바다는 지난 3월 수많은 스타들의 축하 속에서 아름다운 결혼식을 진행했다. 두 멤버 유진, 슈가 먼저 결혼해 아이의 엄마가 된 가운데 맏언니 바다까지 결혼하며 S.E.S는 멤버 전원이 유부녀가 됐다.
바다 씨의 남편은 9살 연하의 요식업을 하는 사업가로 큰 키에 훈훈한 외모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7 15: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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