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NCT 재현과 쟈니가 과거 콜드 플레이를 라디오에 초대 하고싶다는 말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SBS 파워 FM’ 기자 간담회에서 NCT 재현과 쟈니가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은 사람들을 뽑았다.
이날 NCT 재현과 쟈니는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에드 쉬런과 콜드 플레이를 지목했다. 이들은 “라디오 시작한 지 2주 됐는데 그동안 에드 쉬런 노래만 3~4번 선곡했다. 정말 좋아하는 가수다. 콜드 플레이도 다음 달에 내한한다는데 시간 되면 꼭 나와주면 좋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 존박은 배우 윤여정을 꼽았다. 그는 “‘마이 플레이리스트’라는 코너가 있는데 윤여정 선생님이 나와 음악 취향과 이야기들을 들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콜드플레이가 지난 15일과 16일 열린 콘서트에서 9만여 석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7 1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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