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아역배우 신린아가 빌리프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신린아는 SBS ‘푸른 바다의 전설’, ‘피고인’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국제시장’, ‘덕혜옹주’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차세대 아역배우다. 특히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피고인'에서 지성의 딸 박하연으로 출연해 나이를 믿기 어려운 풍부한 감정표현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연일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빌리프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9살인 신린아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사회생활을 위해 학업과 연기를 함께 병행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매니지먼트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빌리프 엔터테인먼트 측은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배우 신린아에게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리며, 조속한 시일 내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그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7 12: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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