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미국이 북한을 강하게 압박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단호한 메시지를 전했다.
16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군은 역대 어느 때보다 강해지고 있다”라며 “급속한 군사력 증강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라고 적었다.
이는 북한이 6차 핵실험 강행 시 미군이 군사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경고성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유추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7 1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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