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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미, “남자답고 과묵한 남자” 과거 이상형 묘사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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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에릭-나혜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나혜미의 과거 이상형 발언을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나혜미는 과거 “남자답고 무뚝뚝하며 과묵한 남자가 좋다”고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때 당시 에릭과 나혜미는 열애설에 휩싸였을 때며 네티즌들은 ‘에릭은 장난끼가 많은데 열애설 사실일까’라고 평하기도 했다.
 
 
나혜미 / 이매진아시아
나혜미 / 이매진아시아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4년부터 꾸준한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활약해 왔으며 처음에는 부인하다 수많은 목격담에 결국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에릭은 17일(오늘) 신화 컴퍼니 공식 SNS에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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