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KT가 오늘 오후 2시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 서류접수를 마감한다.
KT는 지난 3일부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경영·전략, 마케팅기획, 영업마케팅, 네트워크, 에너지(전원), 보안, IT 등이다.
오늘 서류 접후 이후 일정은 다음달 10일 서류전형 결과 발표에 이어 5월 13일 KT인적성검사, 5월말~6월 초 실무면접, 6월마 임원면접, 7월 중 채용신체검사를 실시한다. KT의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이 오늘(17일) 오후 2시 신입 지원서 접수를 마감 한다.
이번 2017년 상반기에는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는 가운데 취업관련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정보를 종합한 KT의 평균 연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보에 의하면 고졸사원 평균연봉은 2400 ~ 2500만 원, 전문대졸사원 평균연봉은 3300 ~ 3500만 원, 대졸사원 평균연봉은 3700 ~ 3900만 원 선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대리급 평균연봉은 4500 ~ 4600만 원, 과장급 평균연봉은 5400 ~ 5500만 원 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7 1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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