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련 과거 ‘인간극장’ 출연 눈길, “꿈을 이루기 위한 포기”

(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이수련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 역시 화제다.
 
과거 이수련은 KBS ‘인간극장’에 출연해 청와대 경호원으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액션배우라는 새로운 삶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수련은 방송 당시 “꿈을 이루기 위해”라는 멘트와 함께 대중에게 더 칭송받을 수 있을 ‘최초 청와대 여성 경호원’이라는 타이틀을 내던지고 처음부터 다시 캐리어를 쌓아가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화여대 학사, 연세대 석사과정을 마친 이수련은 대통령 경호원으로 생활하다가 뒤늦게 배우의 꿈을 이룬 그는 대학 시절 부터 빼어난 미모로 방송 리포터와 광고 모델로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이수련은 tvN ‘문제적남자’에 출연해 이슈의 중심에 서있다.

유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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