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가 첫방송 만에 시청률 18.9%를 기록하며 ‘미우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6일 일요일 방송된 SBS'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는 전국 시청률 평균 18.9%, 최고 21.6% (닐슨코리아/전국기준, 수도권기준 20.3%)를 기록했다.일요일 시간변경과 이상민의 합류로 더욱 강한 모습을 보여준 것.
이번 주 미우새의 일등공신은 단연 이상민이었다. 그는 일명 ‘캐릭터 부자’로 첫 회부터 다양한 모습으로 화려하게 합류했다.
그의 어머니의 입담도 또다른 관전포인트 였다. 기존의 어머님들 사이에 입장한 이상민 어머니는 단숨에 서열 1위로 올라서며 어머님들을 평정했다.
그리고 이어 아들 이상민을 사랑하는 마음과 걱정하는 마음을 표시하며 보통의 어머니들의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룰라가 좀 그렇잖아요”라는 강력한 한방으로 첫 회부터 캐릭터를 완성했다.
최고의 1분은 이상민이 새집으로 이사를 앞두고 자신의 생활의 꿀팁으로 하나하나 스스로 자신의 이사짐을 싸고, 포장 이사의 절약 노하우를 전수하며 으쓱해 하는 모습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7 09: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