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미운우리새끼’ 시청률 폭발…‘이상민 궁상 通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가 첫방송 만에 시청률 18.9%를 기록하며 ‘미우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6일 일요일 방송된 SBS'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는 전국 시청률 평균 18.9%, 최고 21.6% (닐슨코리아/전국기준, 수도권기준 20.3%)를 기록했다.일요일 시간변경과 이상민의 합류로 더욱 강한 모습을 보여준 것.
 
이번 주 미우새의 일등공신은 단연 이상민이었다. 그는 일명 ‘캐릭터 부자’로 첫 회부터 다양한 모습으로 화려하게 합류했다.
 

‘미운우리새끼’ 포스터 / SBS ‘미운우리새끼’
‘미운우리새끼’ 포스터 / SBS ‘미운우리새끼’
 
그의 어머니의 입담도 또다른 관전포인트 였다. 기존의 어머님들 사이에 입장한 이상민 어머니는 단숨에 서열 1위로 올라서며 어머님들을 평정했다.
 
그리고 이어 아들 이상민을 사랑하는 마음과 걱정하는 마음을 표시하며 보통의 어머니들의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룰라가 좀 그렇잖아요”라는 강력한 한방으로 첫 회부터 캐릭터를 완성했다.
 
최고의 1분은 이상민이 새집으로 이사를 앞두고 자신의 생활의 꿀팁으로 하나하나 스스로 자신의 이사짐을 싸고, 포장 이사의 절약 노하우를 전수하며 으쓱해 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지난 밤 동시간대 방송된 ‘아버님제가모실게요’는 13.7%, ‘다큐3일’ 4.1%, ‘이규연의스포트라이트’는 3.6%를 기록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