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류화영이 안효섭에게 푹 빠졌다.
16일 방송된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박철수(안효섭 분)와 스포츠센터에서 짝피구하는 변라영(류화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포츠센터에서 짝피구를 한 변라영은 박철수와 짝을 이뤄 게임을 진행했다. 하지만 자신의 얼굴로 향해 날아오는 공을 피하지 못하고 눈을 감은 변라영은 박철수 덕분에 맞지 않을 수 있었다.
그러나 공은 피했으나, 변라영은 박철수 위에 넘어지고 말았다. 이로 인해 박철수는 손목을 삐고 말았다. 이어 게임에서 빠지고 양호실로 향한 박철수를 본 변라영은 뒤따라 가며 두근 거렸다.
이를 몰라 지켜본 변라영은 “멋있는 건 자기 혼자 다 해”라며 “어떻게 멋있어”라고 박철수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과연 둘은 달달한 로맨스를 보여줄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6 2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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