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가 류수영과 다시 시작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16일 방송된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어머님들의 싸움에 이별을 결심했다가 다시 화해하는 변혜영(이유리) 차정환(류수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변혜영은 차정환에게 “짐 빼러 가겠다”고 선언하고 그의 집을 찾았다. 이 메시지를 통해 자신을 잡아달라는 의미였던 것 이였다. 변혜영의 마음을 알기라도 한 듯 차정환은 집에서 변혜영과 함께할 저녁을 준비하고 있었다. 분위기 있는 초도, 와인도 준비한 뒤였다.
이어 차정환에게 변혜영은 다시 한 번 심쿵했고, 결국 “우리 엄마 찾아왔더라. 와줘서 고맙다. 나도 다시는 헤어지자고 쉽게 말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6 2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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