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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윤민수, 벤-임세준-신용재와 함께 우승 트로피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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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윤민수가 트로피 장을 과시하며 ‘불후의 명곡’ 우승을 자축했다.
 
지난 15일 윤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로써 사옥 트로피장 꽉 채우게 됐음”이라는 글과 트로피가 진열된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나란히 줄을 맞춰 진열된 8개의 트로피가 눈길을 끈다. 특히 비워진 한 곳에는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한 트로피가 세워질 것으로 진열장 전체를 꽉 채운 트로피 부자임을 인증했다. 
 
윤민수-벤-임세준-신용재 / 윤민수 인스타그램
윤민수-벤-임세준-신용재 / 윤민수 인스타그램
 
15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는 윤민수를 비롯해 신용재, 벤, 임세준 바이브 사단이 출연해 436표를 얻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윤민수와 신용재, 벤, 임세준은 애니메이션 영화 ‘미녀와 야수’의 OST ‘뷰티 앤 더 비스트(Beauty And The Beast)’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 무대에서 네 사람은 매력적인 음으로이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뤘다. 더불어 30인조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어우러져 화려하면서 웅장한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더 바이브 사단은 내달 5월 11일부터 한 달간 홍대 무브홀에서 바이브, 신용재, 벤, 임세준이 릴레이로 출연하는 브랜드 콘서트 ‘2017 THE VIBE 展(2017 더 바이브 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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