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무한도전’ 하하가 박보검의 미모 자신감에 발끈했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박보검이 게스트로 출연해 칙칙한 분위기를 한껏 화사하게 만들었다.
이날 유재석은 “봅슬레이를 한 번 타보겠습니다”라며 “보검이 저 그리고 세형이가 잘생긴팀”라고 팀을 나눴다.
이에 정준하는 “왜그러냐”라고 발끈했고 유재석은 “아니 그럼 뭐라 그래요 누가 봐도 그렇잖아요”라며 따져물었다.
이어 그는 “팀이름 아이디어 받아볼게요 보검이는 뭐가 좋겠어요”라고 물었고 박보검은 “못생긴팀, 잘생긴팀이요”라며 재치넘치는 답을 했다.
이에 하하는 “웃기고 자빠졌네”라며 박보검을 위협했고 양세형과 다퉈 큰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5 1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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