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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온에어] ‘컬투쇼’, 행운의 번호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 ‘선물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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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컬투 김태균-정찬우가 청취자들과 함께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15일 방송된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김태균과 정찬우가 청취자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의 당첨자를 선택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컬투는 사전에 사연과 함께 추천받은 번호들을 호명한 뒤 돌림판을 돌려 그 번호에 해당하는 차트곡을 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SBS ‘두시 탈출 컬투쇼’ 홈페이지 화면 캡쳐
SBS ‘두시 탈출 컬투쇼’ 홈페이지 화면 캡쳐
 
이에 한 청취자는 ‘주말 출근했습니다 잠깨려고 은단을 다 세보니 65개 남았더군요’라는 사연을 보내와 컬투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또 한 청취자는 ‘소개팅녀에게 보낸 카톡이 이틀이 지나도록 숫자 1을 옆에 달고 있습니다... 1이 얼른 사라지길’이라는 사연을 보내와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SBS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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