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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컨트리’ 예은-보형-수란-강한나, 부산여행에서도 빛나는 여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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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크로스 컨트리’ 멤버들의 부산여행 셀카가 공개됐다.
 
15일 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 측은 출연진들의 부산여행 셀카를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 속에는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예은과 강한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로스 컨트리’ 출연진 / 예은-강한나 SNS
‘크로스 컨트리’ 출연진 / 예은-강한나 SNS
 
두 번째 사진에는 해운대를 찾은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멤버들은 모래사장 위에 옹기종기 모여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미국 촬영 당시에도 그들은 사진만 찍으면 화보 같은 컷을 만들어내 이목이 모이게 한 바 있다. 이외에도 새빨간 꽃과 함께 사진을 찍은 예은, 바닷가에서 청순한 매력을 뽐낸 강한나의 모습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한 곳에 모인 멤버들의 손목. 똑 같은 리본 모양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 ‘크로스 컨트리’ 네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이 느껴진다. 멤버들이 부산에서 어떤 이유로 이 같은 사진을 찍게 됐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15일 밤 11시에는 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의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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