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정문성이 굿맨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매니지먼트 굿맨스토리 측은 “정문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드라마와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자신 만의 색을 드러내고 있는 정문성이 앞으로도 활발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문성 만의 농도 짙고 뜨거운 무대는 이미 연극, 뮤지컬 마니아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정문성은 연극 ‘모범생들’ ‘트루웨스트’ ‘스피킹 인 텅스’ ‘거미여인의 키스’ ‘안녕, 여름’,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빨래’ ‘김종욱 찾기’ ‘여신님이 보고 계셔’ ‘사의 찬미’ ‘구텐버그’ ‘헤드윅’ 등 연극 뮤지컬이라는 장르 뿐 아니라, 라이선스와 창작 작품을 오가며 다양한 색을 펼친 배우다.
또한, 정문성은 드라마 ‘유령’ ‘비밀의 문’ ‘육룡이 나르샤’ '김과장'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나며 활동 영역에 구애받지 않는 연기를 펼쳐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4 16: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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