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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유병재-정다해의 필살기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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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유병재와 정다래가 레슬링과 수영 분야에서 자신만의 필살기를 공개한다.
 
이번 주 방송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유병재와 정다래가 각각 프로레슬링과 수영에서 자신만의 필살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
 
유병재-정다래 / 마이리틀텔레비전
유병재-정다래 / 마이리틀텔레비전
 
먼저 지난주 프로레슬링의 기초 기술을 배운 유병재는, 이번 주 방송되는 후반전에서 고급 기술 배우기와 배운 기술들을 바탕으로 실전 경기를 펼친다.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유병재는 프로레슬링 벨트부터 복면, 의상까지 본인이 직접 가져온 애장품을 공개해 진정한 마니아다운 면모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애장품 공개를 마친 유병재는 프로레슬링 선수 김남석과 함께 실제 프로 레슬링 경기에서 볼 수 있는 고난도 기술 배우기에 나섰는데 의외로 어려운 기술들을 빨리 습득하는 모습을 보여 생방송을 보고 있던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유병재는 배운 기술을 총동원해 프로레슬링 경기를 치렀는데 유명 프로레슬링 선수인 언더테이커 오마주부터 각종 기술을 화려하게 선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 냈다.
 
국가대표 수영선수 출신의 정다래 역시 ‘금메달리스트’ 답게 각종 도구를 이용한 수영 훈련법을 공개한다, 전반전에서 모르모트 PD와 권도우 FD에게 스파르타식 수영 레슨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 정다래는, 후반전에는 국가대표 수영 훈련법과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수영법을 소개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다래는 ‘호텔 수영’이란 얼굴과 머리가 젖지 않는 수영법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한편, 긴급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구조 수영법도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방송 중 수영 열등생이었던 권도우 FD는 갑자기 초대된 베테랑 수영 강사의 도움을 받아 단시간에 수영 배우기에 성공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15일 밤 11시 15분에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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