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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벚꽃의 꽃말 ‘절세미인’과 잘 어울리는 스타…‘김태희-송혜교-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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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김태희-송혜교-전지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태희-송혜교-전지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벚꽃이 피고 지는 계절이 찾아와 벚꽃의 꽃말을 향한 관심도 대폭 상승하고 있다.
 
벚꽃의 꽃말은 절세미인이다.
 
우리에게도 영원한 절세미인 3인방이 있다. 일명 ‘태혜지’로 불리는 김태희-송혜교-전지현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김태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태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머리부터 발끝까지 미녀도 모자라 뇌까지 섹시한 김태희’
 
김태희는 등장과 동시에 엄청난 미모로 대중을 충격에 빠트렸다. 국내에서는 처음 보는 독보적 마스크로 단숨에 스타로 등극하며 영화와 드라마, CF를 종횡무진 활약한 그다. 넘버원 미모에도 불구하고 다소 부족한 연기력으로 작품 복은 크게 두각되지 않았던 김태희는 지난 2015년 SBS ‘용팔이’를 마지막으로 작품 활동에 휴식기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태희가 다시 대중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한 것은 비와의 열애를 인정 후 올해 결혼에까지 골인하면서 부터다. 두 사람은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치렀고 현재 알콩달콩 신혼 생활을 즐기는 중이다.
 
 
송혜교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송혜교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그녀와 작품만 했다하면 열애설에 휩싸인다, 송혜교’
 
송혜교는 작품을 할 때마다 이런 평을 받는다. ‘아, 저래서 상대 배우들이 빠져드는 구나’. 어디서든 확 튀는 미모와 차분한 연기력으로 서서히 대중의 인정을 받아온 송혜교는 이제는 정말 ‘연기를 잘 하는 배우’로 거듭났다. 팬들은 그저 그의 다작을 원하고 있을 뿐.
 
지난해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송혜교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다음 작품에선 어떤  매력적인 캐릭터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을 지 큰 기대가 모아진다.
 
 
전지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전지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폭넓은 감정연기로 만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전지현’
 
전지현의 얼굴은 신드롬이었다. 청순함의 끝판왕이자 청승연기의 대모로 통하는 전지현은 비쥬얼 1순위 못지않게 수많은 히트작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캐릭터는 ‘엽기적인 그녀’의 그녀-SBS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암살’의 안옥윤으로 모두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홀려놨다.
 
전지현은 출산 이후에도 변함없는 외모와 몸매로 천천히 작품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대중들은 항상 전지현의 차기작만을 기다리며 그녀가 보여줄 연기에 기대를 가지고 있다. 하루 빨리 그녀가 새 작품으로 우리 곁을 찾아오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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