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주먹쥐고 뱃고동’ 경수진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15일 첫 방송되는 ‘주먹쥐고 뱃고동’은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 생물 백과사전 ‘자산어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바다와 섬 곳곳의 해양 생태계를 새롭게 기록하는 신개념 어류 추적 버라이어티다
경수진에게 ‘주먹쥐고 뱃고동’에서의 리얼한 자연 현장과 자산어보를 만든다는 책임감이 가볍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특유의 긍정적이고 성실한 모습으로 해피 바이러스에 등극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모이고 있다.
‘주먹쥐고 뱃고동’의 이영준 PD는 경수진에 대해 “화장실조차 없는 작은 배 안에서 여배우가 버틸 수 있을까 걱정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뱃멀미도 심한 극한의 환경 속에서 노동까지 해야 하는 건 남자들도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경수진은 고된 작업도 투정 한 번 없이 묵묵히 일을 했다. ‘아름다운 여배우를 이렇게 고생시켜도 되나’라는 생각까지 들었다”며 “경수진은 심지어 요리까지 잘하더라.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며 촬영장의 비타민 같은 존재로 자리 잡았다”라 밝혀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한편, 15일 오후 6시 10 분 첫 방송되는 ‘주먹쥐고 뱃고동’에는 경수진을 비롯해 김병만, 육중완, 이상민, 육성재, 황치열, 김영광이 동해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첫 방송되는 ‘주먹쥐고 뱃고동’은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 생물 백과사전 ‘자산어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바다와 섬 곳곳의 해양 생태계를 새롭게 기록하는 신개념 어류 추적 버라이어티다
경수진에게 ‘주먹쥐고 뱃고동’에서의 리얼한 자연 현장과 자산어보를 만든다는 책임감이 가볍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특유의 긍정적이고 성실한 모습으로 해피 바이러스에 등극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모이고 있다.
‘주먹쥐고 뱃고동’의 이영준 PD는 경수진에 대해 “화장실조차 없는 작은 배 안에서 여배우가 버틸 수 있을까 걱정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뱃멀미도 심한 극한의 환경 속에서 노동까지 해야 하는 건 남자들도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경수진은 고된 작업도 투정 한 번 없이 묵묵히 일을 했다. ‘아름다운 여배우를 이렇게 고생시켜도 되나’라는 생각까지 들었다”며 “경수진은 심지어 요리까지 잘하더라.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며 촬영장의 비타민 같은 존재로 자리 잡았다”라 밝혀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4 14: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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