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블랙데이 기념, 그룹 이름에 ‘블랙’이 들어가는 그룹…‘블랙핑크-레인보우 블랙-엠블랙’

(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4월 14일, 블랙데이를 맞았다.
 
다들 블랙데이를 맞아 짜장면을 먹으며 축하하고 있어, 현재 블랙데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블랙데이는 솔로를 위한 기념일로 알려져 있어 평소 커플들 사이에서 울분을 토하던 솔로들이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날이다. 오늘은 블랙데이를 맞아 이름에 ‘블랙’이 들어가는 그룹들을 모아봤다.
 
바로 ‘블랙핑크(BLACK PINK)-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엠블랙(MBLAQ)’이 그 주인공이다.
   
‘블랙인가 핑크인가, 블랙핑크(BLACKPINK)’
 
블랙핑크(BLACKPINK)는 블랙 뿐만 아닌 핑크까지 포함하고 있어 블랙인지 핑크인지 헷갈리게 만들고 있다. 그들은 지난해 데뷔한 갓 신인임에도 불구,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현재 정상 걸그룹을 향해 달리고 있다.
 
더불어 ‘휘파람’, ‘붐바야’, ‘불장난’을 통해 자신들만의 음악성을 보여주며 큰 관심을 얻었다. 이에 ‘제 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편, 블랙핑크(BLACKPINK)는 최근 ‘불장난’ MV 조회수가 1억뷰를 돌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지개에는 검정색이 없으나 그들 이름은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은 레인보우(RAINBOW)의 유닛 그룹으로, 차원이 다른 섹시함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그들은 ‘차차(Cha Cha)’를 통해 아슬아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과시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19금 안무’로 불리우는 ‘차차(Cha Cha)’의 안무를 통해 다른 걸그룹들과는 다른 리얼 섹시를 선보였으며 ‘방송 심의도 그들의 섹시를 막을 수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줬다.
 
한편,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은 ‘차차(Cha Cha)’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폭풍 신인으로 불렸던 엠블랙(MBLAQ)’
 
엠블랙(MBLAQ)은 지난 2009년 싱글 앨범 ‘JUST BLAQ’을 통해 데뷔했으며, 데뷔 전부터 산다라박의 남동생 천둥과 고은아의 남동생 미르가 멤버로 합류한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지오의 뛰어난 가창력, 이준의 출중한 댄스실력과 연기 등 멤버 각각 다양한 매력을 자랑하며 팬들 뿐만 아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준과 천둥은 엠블랙(MBLAQ)을 탈퇴했다.

박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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