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말을 몸소 실천해 행동으로 옮긴 멋짓 선남선녀들이 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연출 김유곤) 473회는 ‘연상녀 매력탐구’ 편으로 가수 미나와 영화배우 겸 미술가 김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10년 이상 차이나는 연하남친과의 사랑과 일상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김헤진, 류상욱, 미나, 류필립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를 들어보자.
‘김혜진♡류상욱’
류상욱은 이날 방송에서 김혜진의 어떤 면이 가장 마음에 들었냐는 MC의 질문에 “원래 누나 동생 사이로도 8-9년 가까이 잘 지냈으니까 외모 예쁘고 그런 건 알고 있었지만, 연락 자주하고 자주 보게 되니까 봉사활동 같은 좋은 일들을 많이 하더라”라고 답변했다.
‘미나♡류필립’
미나는 “지인의 클럽 생일파티에서 필립을 만났다”며 류필립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미나는 남자친구와의 나이차이에 대해 “처음에는 별 신경을 안썼다. 교제 두 달 만에 류필립이 입대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3 17: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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