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한끼줍쇼에 밥동무로 나온 성유리가 연일 화제다.
1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성유리와 정용화가 게스트로 출연, 정릉동에서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한 주택의 초인종을 눌렀고, 조곤조곤 미션을 설명했다. 이어 조심스럽게 “같이 식사하실 수 있느냐”고 물었고, 집주인은 흔쾌히 “예! 드세요”라고 답했다. 성유리와 이경규는 서로 손을 붙잡고 뛰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이에 과거 성유리와 김건모의 결혼설이 재조명 되고있다. 과거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90년대 가요계의 전설 김건모가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과거 김건모와 스캔들 난 사실을 언급하며 “신승훈 선배님이 ‘야 너 그럴 거면 나랑 만나’라고 말씀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건모는 “항상 잘해주고 그런 게 널 위하는 것 같지만 오래 살고 보면 나 같은 남자가 훨씬 좋다. 넉넉히 20년만 고생하면 다 네 것이 된다”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3 14: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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