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택시’의 시청률이 화제성에 비해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tvN ‘택시’가 1.480%(이하 수도권,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시청률 2.602%에 비해 1.122%P 하락한 수치이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연출 김유곤) 473회는 ‘연상녀 매력탐구’ 편으로 가수 미나와 영화배우 겸 미술가 김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10년 이상 차이나는 연하남친과의 사랑과 일상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김혜진은 류상욱에 대해 “9년간 절친으로 지내다 지금 교제 9개월 차”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혜진은 “정말 착하다. 말도 없다. 내가 말 없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미나 역시 류필립에 대해 “나는 기가 진짜 약하다. 필립은 기가 세다. 나를 휘어잡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3 09: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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