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故김영애를 애도하기 위해 하지원·이병헌·전도연이 빈소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1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故김영애의 장례식장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날 ‘리얼스토리눈’ 제작진은 고 김영애의 장례식장을 찾았다. 고인을 애도하기 위해 배우 하지원 이병헌 전도연 그리고 신구 송일국 김혜자 채시라 등이 애도하기위해 빈소를 찾았다.
신구는 “엊그제까지 같이 작업을 했는데 막 눈물이 나온다 사는 게 이런 건가 보다 싶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송일국은 “전 아직까지 그렇게 몰입한 적 없다. 보면서 작품 같이 하면서 정말 배울 게 많고, 저를 늘 반성하게 만드셨다”며 먹먹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나문희는 “좋은 데로 가서 편안하게, 천국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사는 동안 마음고생 많이 했다”며 먹먹한 마음을 눈물로 표현했다.
이어 채시라는 “엄마 같았다. 굉장히 정도 많았다. 그냥 많이 그리울 것 같다”고 말했다. 나문희는 “좋은 데로 가서 편안하게, 천국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사는 동안 마음고생 많이 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2 2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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