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4호선으로 갈수있는 로맨틱한 곳만을 모아 봤다.
연일 맑고 화창한 가을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랜드 안팎에는 오색빛깔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다. 본격적인 단풍 시즌을 맞아 서울랜드 외곽순환길에서 국립현대미술관으로 이어지는 4km 드라이브 도로와 과천 저수지 산책길, 서울랜드 놀이기구를 타면서 즐기는 방법까지 4호선으로 갈수있는 명소를 알아보자.
과천 저수지 산책길은 일반 어른 걸음걸이로는 약 20분, 코끼리열차를 이용하면 5분이면 된다. 저수지를 따라 단풍 든 나무가 드리워지고 눈 앞에는 저수지가, 뒤편에는 서울랜드와 청계산 일대가 펼쳐져 가을 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좋다.
서울랜드 놀이기구 타고 단풍구경 청계산을 등지고 있는 서울랜드는 산에서부터 공원까지 형형색색 물든 단풍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놀이기구를 타며 단풍구경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2 1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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