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외부자들’ 정봉주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수감생활을 유추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구치소 내부자 朴 옥중조사’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봉도사 정봉주는 “독방 앞에 가림막을 쳤다”라며 “교도관을 여성으로 7명을 박근혜 전담팀으로 만들어 3교대로 돌리고 호칭은 박근혜 대통령으로 부른다더라”라고 박 전 대통령의 수감생활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분은 안에 들어가서 아주 잘산다더라 버티는게 아니고 잘”이라며 “중요한건 조사를 받으러 가는 와중에도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으려고 교도소에서 각별히 신경쓴다더라”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정봉주는 “내 쌩얼굴을 아무에게도 보이고싶지 않은거죠”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1 23: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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