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주말엔 숲으로’ 손동운이 하차하고 에릭남이 합류한다.
11일 주말에 숲으로 측은 톱스타뉴스에 “손동운이 스케줄 조율이 힘들어 주말엔 숲으로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전하며 “하이라이트 활동에 집중하기로 해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후임으로 에릭남이 투입됐다.
지난주 첫 방송된 ‘주말엔 숲으로’는 도시 생활에 지친 김용만, 주상욱, 손동운 세 남자가 자연으로 떠나 그곳에서 만난 신자연인(3040 욜로족)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만의 ‘욜로’(YOLO)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프로그램. 앞서 손동운은 제작발표회에도 참여하며 애정을 보여준 바 있지만, 결국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1 14: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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