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쇼핑왕 엄마가 사치에 빠진 이유가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구걸한 돈으로 화장품과 옷 등을 사며 사치를 부리는 쇼핑왕 엄마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쇼핑왕 엄마는 매일 길에서 구걸해 얻은 돈으로 화장품과 옷 등을 사며 사치를 부리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의 아들은 “뭐든지 돈을 받으면 다 쓴다”며 “(돈을) 맡겨버리면 감당이 안 된다”고 전했다.
쇼핑왕 엄마는 남편의 외도로 인해 이혼한 후 홀로 남매의 생계를 책임진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한 할머니의 “돈을 달라고 하면 준다”는 돈을 버는 방법을 듣고 그대로 구걸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쇼핑왕 엄마가 구걸한 돈으로 화장품과 옷을 구매하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0 2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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