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쇼핑왕 엄마가 구걸한 돈으로 쇼핑을 했다.
10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쇼핑왕 엄마가 구걸해 얻은 돈으로 화장품과 옷을 구매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매일 길에서 구걸하는 그는 “버스비가 없으니 2천원만 달라”며 구걸해 얻은 돈으로 화장품 가게에 들어가 화장품을 구매했다. 이어 옷 가게에 들어가 자신이 입을 옷을 마음껏 구매했다.
더불어 그녀는 “내 구두 비싼 것”이라며 “3만원 짜리”라고 자랑하며 화려한 옷차림을 보여 생계를 위한 구걸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그의 아들과 만나 왜 사치에 빠지게 됐는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0 2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