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올 봄 솔로 가수들의 역습이 시작된다. ‘아이유(IU)-정은지-태연’가 그 주인공들이다.
지금부터 이들에 대해 알아보자.
아이유(IU).
1년 6개월여 공백을 깨고 오는 21일 정규 4집 컴백에 나서는 아이유(IU).
첫 번째 선공개 곡 ‘밤편지’에 이어 지난 7일 오혁과 협업한 2차 선공개 곡 ‘사랑이 잘’을 발표했다.
한편, 아이유(IU)는 8개 음원 차트 ‘퍼펙트올킬’을 기록 중이다.
정은지.
정은지는 ‘하늘바라기’에 이어 다시 한번 포크팝 장르의 곡으로 봄 감성을 자극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너란 봄’를 비롯해 수록 곡 ‘처음 느껴본 이별’, ‘소녀의 소년’, ‘서울의 달’, ‘너란 봄’ 피아노 버전까지 총 5곡으로 구성 돼 있다.
한편, 타이틀 곡 ‘너란 봄’을 포함한 정은지의 미니 2집 ‘공간’은 10일 정오에 모든 음원이 공개된다.
태연.
태연은 지난 2월 28일 첫 정규 앨범 ‘My Voice’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Fine’으로 음원 차트 돌풍을 일으키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어 지난 5일에는 정규 1집 ‘My Voice’ 디럭스 에디션 음원 ‘Make Me Love You’를 깜짝 공개하며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0 1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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