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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진, “로희는 공대 보내야 될 것 같다”…‘미래 공대 여신 에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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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진이 딸의 진로(?)를 결정했다.
 
9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로희의 생일 파티 준비 모습이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유진은 로희가 가지고 놀던 자동차가 다소 느려진 것 같다고 평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진-로희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진-로희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이에 로희는 집에 있던 드라이버를 꺼내 가지고와 자동차 수리에 나섰다.
 
이 모습을 보고 유진은 로희가 공대에 가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아빠 기태영도 동의하는 모습이어서 향후 로희의 진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졌다.
 
한편,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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