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SNL 코리아 시즌9’에서 구구단이 ‘3분후배’로 변신했다.
8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9’ 방송에서 걸그룹 구구단이 호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콩트 연기와 개인기를 보여주며 웃음을 줬다.
이날 ‘SNL 코리아 시즌9’ 방송에서 구구단은 ‘3분 후배’ 코너를 꾸몄다. 복학한 정상훈은 아직 친한 후배가 없는 상황으로, 그는 상큼한 여자 후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먼저 첫번째 후배로 미나가 나왔다. ‘애교 많은 후배’로 등장 깜찍함을 보여줬다. 이에 정상훈은 미나의 애교에 행복했지만 오글거리는 과한 애교에 고개를 저었다.
두번째 후배는 나영이었다. 나영은 정상훈을 사로잡는 섹시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지만 나영은 라면, 김치, 여드름 등 모든 것이 푹 익은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세번째로 세정은 힘이 되어주는 후배로 등장 했다. 세정은 선배를 호구로 보는 후배들을 제압하는 털털한 매력으로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세정은 힘이 되어주는 것을 넘어 자판기를 드는 괴력을 발휘했고 허벅지 씨름에서 정상훈의 다리를 찢어버리며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8 2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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