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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OCN ‘구해줘’ 출연 확정…‘이번엔 강인한 모성애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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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모성애 연기의 대가 윤유선이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배우 윤유선은 오는 7월 OCN에서 방송되는 사이비 스릴러드라마 ‘구해줘’에서 엄마 “김보은”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윤유선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윤유선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윤유선의 소속사인 BF엔터테인먼트 (대표:김건호) 관계자는 “윤유선이 OCN 드라마 ‘구해줘’의 출연을 확정했다. 이 드라마를 통해 평범한 엄마에서 강인한 모성애까지 폭넓은 연기 세계를 펼쳐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윤유선은 극중에서 이란성 쌍둥이인 상진, 상미의 엄마 “김보은” 역을 맡아 가족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으로 몸과 마음이 피폐해지고, 결국 가족들과 함께 사이비종교 단체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자신의 딸을 구해내기 위해 목숨을 걸고 대항하는 강인한 모성애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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