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권상우, “최강희 내 눈 앞에 나타나지 마라”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추리의 여왕’ 최강희, 권상우의 오해가 해소됐다.
 
6일 방송된 KBS ‘추리의 여왕’에서는 권상우가 범인과 육탄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범인은 권상우의 팔을 칼로 베였고 그 피가 최강희의 옷에 묻었다.
   
이에 권상우는 최강희에게 묻은 피를 보고 분노해 범인과 폭풍 육박전을 펼쳤다.
 
그리고 범인을 잡은 뒤 과거에 대한 트라우마로 최강희를 공주님 안기해 구하려고 했다.
   
하지만 권상우가 안고 달리는 와중에 최강희는 깨어나 다소 간의 소동이 벌어졌고 상호 범인이라는 오해는 해소됐다.
 
다만 권상우는 최강희를 집에 데려가는 와중에 추리 놀이 하지 말라고 엄중 경고했다.
 
또한 또 눈앞에 띄지 말라고 말하며 이를 어길시 콩밥 먹여주겠다고 위협해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결국 극중 범인을 잡으려면 최강희의 두뇌가 필요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편, KBS ‘추리의 여왕’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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