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러블리즈(Lovelyz) 전원이 정답을 외쳤다.
6일 방송된 Mnet ‘신양남자쇼’에서는 러블리즈(Lovelyz)와 함께하며 ‘아이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퀴즈’ 코너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진과 미주는 자신들의 소속사인 울림 엔터테인먼트의 영어 철자를 ‘Wollim’으로 써 오답을 제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베이비 소울과 지수는 ‘드라이 리허설’을 ‘런 스루’로 제출하기도 했다.
상품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러블리즈(Lovelyz)는 마지막 퀴즈인 ‘자기 소리와 동료 연주자 또는 음악 반주소리를 잘 들리게 도와주는 음향 장치는?’에서 전원 ‘인이어’를 제출하며 상품을 획득했다.
이에 멤버들이 쉬운 문제였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신난 모습을 보여 장도연은 “역시 러블리즈, 대단하다”며 “소름 돋았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걸스데이(Girl’s Day)가 출연해 자신들의 데뷔곡에 대해 소개하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6 2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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