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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두번이나 작품을 함께한 스타들…‘천우희-유연석-한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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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두 번이나 작품을 함께한 스타…‘천우희-유연석-한효주’
두 번이나 작품을 함께한 스타…‘천우희-유연석-한효주’
 
한 번도 호흡하지 못한 배우들이 있는 반면, ‘뷰티 인사이드’, ‘해어화’ 두 개의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이 있다.
 
바로 천우희-유연석-한효주이다.
 
 
천우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천우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1. 천우희
 
새 영화 ‘어느 날’로 관객들에게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할 그녀
 
천우희는 1987년 4월 생으로 올해 31세이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연극반에 들어가면서 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전해지며 우수한 연기 실력으로 청소년 연기 대회에 입상하기도 하였다.
 
‘신부수업’, ‘마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은 천우희는 2011년 ‘써니’에 상미 역으로 출연하며 강력한 인상을 남기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날렸다.
 
그는 ‘써니’를 통해서 각종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으로 노미네이트 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16년 나홍진 감독의 ‘곡성’에서 무명 역을 맡으며 뛰어난 존재감을 돋보였다. 또한 ‘곡성’으로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 칸의 레드카펫을 밟기도 하였다.
 
한편, 천우희는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어느날’에서 여주인공 미소 역을 맡으며 관객들에게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연석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유연석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2. 유연석
 
훈훈하게 벌어진 어깨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배우
 
유연석은 2003년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에서 유지태의 아역을 맡으며 처음 스크린에 얼굴을 보였다.
 
그는 특히 독립영화에 많이 출연하며 조금씩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나갔다.
 
‘건축학개론’에서 수지의 동경을 받는 선배 역으로 주목을 받게 된 유연석은 이어 출연한 ‘늑대소년’이 크게 흥행을 하며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유연석은 2013년 ‘응답하라 1994’의 훈남 야구선수 칠봉이 역을 맡으며 ‘응답하라 신드롬’에 합세하며 단번에 주연급으로 올라갔다.
 
한편, 유연석은 지난 1일 팬들과 팬미팅을 가지고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한효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한효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3. 한효주
 
‘여주인공’을 넘어 한 편의 영화를 책임질 ‘원톱’ 배우
 
한효주는 2005년 청춘 시트콤 논스톱 5를 통해 처음으로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2008년 SBS 드라마스페셜 일지매의 여주인공으로 이준기와 함께 출연하였으며 최고 시청률 31%를 기록하며 종영하였다.
 
2011년부터 브라운관이 아닌 스크린으로 발걸음을 돌린 한효주는 ‘광해, 왕이 된 남자’, ’반창꼬’, ‘감시자들’ 등에 출연하며 자신의 연기 영역을 넓히고 있다.
 
또한 SBS ‘런닝맨’, KBS ‘1박 2일’과 같은 예능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1월 한효주가 출연 예정이라고 알려진 영화 ‘골든 슬럼버’가 크랭크인에 들어가며 많은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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