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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프리랜서 선언한 스타들…‘오상진-김성주-조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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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오상진-김성주-조우종
오상진-김성주-조우종
 
프리랜서란 일정한 집단이나 회사에 전속되지 않은 자유기고가, 배우 또는 자유계약에 의하여 일을 하는 사람을 뜻한다.
 
방송계에도 이렇게 어느 특정 집단에 소속되지 않은 채 자유로운 활동을 펼치는 전직 아나운서들이 있다.
 
‘오상진-김성주-조우종’이 그 대표 주자들이다.
 
 
수영-오상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수영-오상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반듯한 외모에 똑 부러지는 프리랜서 생활을 하고 있는 오상진’
 
오상진은 아나운서 시절부터 도드라지는 꽃미모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그는 2013년 프리랜서로서의 새 출발을 선언했고 이후 교양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연기에 까지 도전하며 숨겨둔 가능성을 무궁무진하게 펼쳐냈다.
 
현재 오상진은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성주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성주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프리랜서 선언 후 더 잘나가는 민국이 민율이 아빠 김성주’
 
김성주는 아나운서계 프리랜서 선언 시초자에 속한다.
 
그는 2007년 돌연 프리랜서 선언을 하며 MBC를 떠났고 그후 스포츠 중계, 예능 프로그램 MC, 심지어는 자신의 이름을 딴 라디오 진행까지 도맡아 하며 폭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김성주는 지금 역시 무려 4,5개의 프로그램을 맡아 명MC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조우종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조우종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프리랜서들에게 희망을 안겨준 조우종’
 
아나테이너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조우종.
 
그는 무려 아이돌 소속사에 들어가 AOA와 함께 춤을 추는 등 이색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차트를 달리는 남자’를 통해 매주 시청자들을 만나기도.
 
한편 조우종은 최근 정다은 아나운서와 5년째 열애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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