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쌍 개리, 길에 대한 발언 재조명…“예능하는 가수 보면 싫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힙합 그룹 리쌍이 해체설에 놓이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길과 개리가 함께 설립한 리쌍컴퍼니가 사실상 폐업상태인 것으로 밝혀져 리쌍 해체 여부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개리가 이전에 방송에서 길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밝혔던 사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개리 / SBS ‘힐링캠프-500인’ 방송 화면 캡쳐
개리 / SBS ‘힐링캠프-500인’ 방송 화면 캡쳐
 
개리는 지난 2015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20대 때 악으로 똘똘 뭉쳐있어 사회를 비관적으로 바라봤다. 그래서 가수인데 예능을 하는 사람을 보면 싫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러나 길이 예능을 하면서 사람들이 알아보는 것을 보고 조금 부러웠다”라며 자신의 속내를 밝히며 “예전에는 반항심이 많았다. 진짜 다 싫었다. 지나가면 눈싸움하기 바쁘고 다 싫었다. 세상 모든 게 불만이었다”고 덧붙였다.
 
실제 리쌍의 8집 앨범 수록곡 ‘행복을 찾아서’에는 ”나보다 먼저 예능에 나온 길이 보시면서 ‘왜 너는 같이 안 하니?’ 내심 부러워 하던 어머니”라는 가사가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개리는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반인과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