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준호가 지난 10년간의 연예계 활동에 대해 회상했다.
6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슬로우 파크에서 톱스타뉴스와 ‘김과장’ 이준호와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날 이준호는 “요즘 드는 생각인데 10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 연습생 때 힘들었던 기억, 1집과 2집 때 대상을 탔고 콘서트를 처음 올린 것, 일본에서의 첫 솔로 데뷔, 첫 영화를 찍게 된 것들까지 개인적으로 너무 최근 일들 같은데 시간을 돌이켜 보니까 진짜 열심히 살았다고 당당히 얘기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어느 덧 10년차가 된 소감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뭔가 좀 찡한 느낌이 든다”며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지난 10년간 자신을 이끌어줬던 의인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준호는 “일단 첫 번째 의인은 박진영 PD님과 정욱 대표님이다 날 데뷔 시켜 주셨고 나를 항상 서포트 해 주시고 응원 해 주시며 몸 상태를 체크 해 주신다 남자들끼리 편하게 뭔가 더 의지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준호는 KBS2 ‘김과장’에서 괴팍한 냉혈한에 독선과 아집으로 똘똘 뭉친 안하무인 싸가지 캐릭터 서율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6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슬로우 파크에서 톱스타뉴스와 ‘김과장’ 이준호와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날 이준호는 “요즘 드는 생각인데 10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 연습생 때 힘들었던 기억, 1집과 2집 때 대상을 탔고 콘서트를 처음 올린 것, 일본에서의 첫 솔로 데뷔, 첫 영화를 찍게 된 것들까지 개인적으로 너무 최근 일들 같은데 시간을 돌이켜 보니까 진짜 열심히 살았다고 당당히 얘기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어느 덧 10년차가 된 소감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뭔가 좀 찡한 느낌이 든다”며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지난 10년간 자신을 이끌어줬던 의인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준호는 “일단 첫 번째 의인은 박진영 PD님과 정욱 대표님이다 날 데뷔 시켜 주셨고 나를 항상 서포트 해 주시고 응원 해 주시며 몸 상태를 체크 해 주신다 남자들끼리 편하게 뭔가 더 의지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6 1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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