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준호가 ‘김과장’ 종영 소감을 전했다.
6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슬로우 파크에서 톱스타뉴스와 ‘김과장’ 이준호와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준호는 ‘김과장’ 종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일단 드라마가 끝나서 너무 좋고 3개월 동안 쉼없이 달려왔기 때문에 아직 실감이 안 난다 뭔가 더 찍어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끝나서 좋긴한데 시원섭섭한 기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촬영 고충에 대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좀 힘들었던 것 같다 이번 ‘김과장’에서는 초반부터 점점 분량이 많아지다 보니까 주연배우가 어떻게 3개월 동안 극을 이끌어야 되는지 알게 됐고 배우들의 위대함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또한 “극 중 이준호의 모습이 나오면 안 될 것 같아서 ‘살가움’을 없앴다 처음 촬영 할 때랑 대본리딩 5회, 6회까지는 대화 자체를 안 했다 그러다보니 촬영 초반 너무 외로웠다”고 말하며 극 중 서율이란 역이 탄생하게 된 비화를 공개했다.
한편, 이준호는 KBS2 ‘김과장’에서 괴팍한 냉혈한에 독선과 아집으로 똘똘 뭉친 안하무인 싸가지 캐릭터 서율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6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슬로우 파크에서 톱스타뉴스와 ‘김과장’ 이준호와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준호는 ‘김과장’ 종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일단 드라마가 끝나서 너무 좋고 3개월 동안 쉼없이 달려왔기 때문에 아직 실감이 안 난다 뭔가 더 찍어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끝나서 좋긴한데 시원섭섭한 기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촬영 고충에 대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좀 힘들었던 것 같다 이번 ‘김과장’에서는 초반부터 점점 분량이 많아지다 보니까 주연배우가 어떻게 3개월 동안 극을 이끌어야 되는지 알게 됐고 배우들의 위대함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또한 “극 중 이준호의 모습이 나오면 안 될 것 같아서 ‘살가움’을 없앴다 처음 촬영 할 때랑 대본리딩 5회, 6회까지는 대화 자체를 안 했다 그러다보니 촬영 초반 너무 외로웠다”고 말하며 극 중 서율이란 역이 탄생하게 된 비화를 공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6 1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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