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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여고, 수지 방문에 환호 “꿈과 희망을 재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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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경북 영천여고 학생들이 수지를 반겼다.
 
과거 수지는 광동제약에서 진행한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경북 영천여자고등학교에 방문해 직접 비타500을 증정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지는 이날 학생들과 함께 선생님과 친구들을 향한 가슴 속 메시지 전달, 수능 대박 공약, 응원보드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힘을 북돋아 주는 시간을 가졌다.
 
영천여고를 방문한 수지 / 광동제약
영천여고를 방문한 수지 / 광동제약
 
이에 영천여고 학생들은 환호하며 수지를 반겼고, 수지는 “한 해 고생이 많았던 고3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오늘 함께했던 시간만이라도 수험생들이 잠시나마 시험에 대한 걱정을 잊고 꿈과 희망을 재충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지는 이민호와 변함없는 사랑으로 여전히 예쁜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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