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정남은 모델 출신으로 지난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으로 데뷔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베를린’ ‘마스터’ 등에 출연했다. 또 그는 한때 완벽한 몸매에 남다른 패션센스로 남자들의 워너비로 불렸다.
지난 3일 KBS2 ‘안녕하세요’에는 배정남처럼 살고싶어 외모부터 말투까지 모든것을 따라하는 남성이 출연했고 영상통화로 배정남과 첫 만남을 가져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련된 외모와는 달리 소탈한 성격의 소유자로 잘 알려진 배정남의 주변엔 셀럽이 항상 존재한다. 바로 강동원과 서인영 그리고 엄지원이 그 주인공.
배정남의 美친 인맥에 대해 알아보자.
‘강동원’
특히 배정남은 강동원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배남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 잘생긴 동원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강동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음을 여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다”라며 “모델시절 부터 알았던 배정남과 친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서인영’
배정남은 과거 JTBC ‘마녀사냥’에서 서인영과의 친분 또한 과시했다.
이날 서인영은 게스트인 배정남을 보고 “정남 오빠는 좀 안다. ‘마녀사냥’이랑 잘 맞는 거 같다. 예전에 내 친구랑 썸이 있었다”고 입을 뗐다.
배정남은 “10년 전에 나랑 나이트 많이 갔었다. 그때 너 맨날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춤 추지 않았냐. 흥이 많은 친구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서인영은 “내가 테이블 위에 언제 올라갔냐”며 티격태격 친분을 과시했다.
이후 재출연한 배정남에게 서인영은 “이상한 말을 뱉어가지고”라며 발끈한 뒤 “클럽에 간 건 맞지만 내가 언제 테이블 위에 올라갔느냐”고 따졌다.
이를 들은 배정남은 “테이블은 아니고 소파였다”고 정정했고 서인영은 “소파는 맞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지원’
엄지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정남과 공효진은 개모임으로 친분을 쌓고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4 1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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